계란값이 금값인 요즘 계란삶는 시간 잘 맞춰 삶아야 맛있게 낭비없이 먹을 수 있겠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계란이지만 오늘은 삶아 먹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물 붓고 계란 잠기게 한 다음 불켜고 삶으면 된다고 생각을 보통 하지만 계란을 삶는 시간에 따라서 완숙, 반숙으로 먹을 수가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팁은 계란 삶는 시간을 정하기 전에 계란을 삶기전엔 실온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계란을 보통 냉장보관으로 보관하게 되는데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계란을 바로 삶게 되면 껍질이 잘 벗겨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지껏 이렇게 망친 삶은 계란이 도대체 몇개인 것인지 생각할수록 아깝습니다. 껍질 깔때마다 흰자가 너무 많이 떨어져 나가서 정말 안습이였는데 말이죠.
실온보관 해서 너무 차갑지 않은 계란을 삶아 주는 것이 포인트!
그다음 냄비에 계란을 넣고 계란이 물에 다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조금 넉넉한 냄비를 준비해서 계란이 모두 물에 잠기는 것이 좋답니다. 계란이 조금 보이게 물을 붓게 되면 물이 끓으면서 계란이 심하게 움직이게되고 깨진 계란이 되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계란을 넣은 물에 굵은 소금과 식초를 조금씩 넣어주세요. 정해진 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씩 소금과 식초를 넣게 되면 식초는 계란껍데기에 금이 갔을때 응고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계란삶는 시간
이제 취향에 따라서 계란 삶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물이 펄펄끓는 시작부터 시간을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6분정도 지나면 노른자가 살짝 흐르는 반숙이 되고 약8분 정도가 흐르면 이후 속에있는 노른자가 다 익은 완숙의 상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숙과 완숙의 기준점을 7분정도로 두면 좋을 것 같아요. 타이머나 시간을 생각하시고 계란을 삶게되면 어느정도 반숙과 완숙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후 개인의 취향껏 계란 삶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은 계란을 바로 건져서 차가운 물에 담그게 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니 삶은 계란은 냄비채 두지 말고 바로 꺼내서 찬물에 급속도로 식혀주시기 바랍니다. 껍질이 쉽게 잘 까져야 삶은 계란 먹는 맛이 좋죠.
사실 다이어트식단으로 삶은 계란을 먹으려 했으나 떡볶이에 계란을 함꼐 먹는 것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취향에 맞게 삶은 계란 만드셔서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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