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지혈증 원인 예방 치료

by ❛◡ુ❛(๑′ᴗ‵๑)❛◡ુ❛ 2021. 5. 25.

고지혈증

 

혈액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는 고지혈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평소고지혈증 원인 예방법을 꼭 숙지하고 알아두시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고지혈증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까요?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는 유전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포화지방과 동물성 지방의 지나친 섭취로 인하여 생길 수도 있으며 과도한 음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뇨나 운동부족등의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이 생기게 됩니다.

 

 

  1. 유전
  2. 비만
  3. 과도한음주
  4. 지방가득 식습관
  5. 당뇨
  6. 운동부족

 

고지혈증 초기 증상

3

 

나이가 들 수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툭히 여성은 폐경기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고지혈증 자체는 초기에는 자가인식이 가능한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만일 고지혈증을 발견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가 된다면 소중한 장기인 뇌, 심장, 말초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기게 되고 혈액 순환이 안되었을때 뇌졸중, 협십증, 말초혈관이 사ㅐㅇ기는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고지혈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혈액 검사로 따져 보는것은 중요한 사실입니다.

 

 

고지혈증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 LDL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나쁜콜레스테롤로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 HDL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입니다.
  • 이 둘을 합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더라도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각각의 수치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고지혈증 예방 치료

 

유전적 원인이 아니라면 고지혈증은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과체중 상태라면 점점 체중을 줄여야 하며 섭취하는 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약물없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상당부분의 고지혈증을 예방 할 수가 잇으나 심장질환이나 뇌졸중등의 경험이 있으시거나 당뇨나 고혈압등의 질환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같이 병행하여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잘 조절하는것이 앞으로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막는데 좋은 예방이 될것 같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고지혈증이 때문에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