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전조증상
요즘은 식습관의 문제로 혹시 내가 당뇨가 아닐까 의심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당뇨가 무서운 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전조증상을 미리 알수는 없을까?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알아보겠습니다.
큰 병에는 전조증상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되는데 당뇨병 전조증상을 미리 알면 당뇨를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뇨병 전조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반드시 혈당검사를 통해서 당뇨인지를 검사하게 됩니다. 보통 40세 이상 성인들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도 발견하기 힘든 당뇨병 예비 환자들이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가기전 8시간 공복후 채혈을 하게 되는데 그 때 혈당이 검사결과로 나온다면 오히려 당뇨질환이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검사에서는 정상이 나왓는데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당뇨 전 단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떻게 당뇨전단계인지 알아차릴수 있는지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전조증상 6가지 정리
- 비만 (갑자기 체중이 늘어남)
- 염증 (염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음)
- 자다가 쥐가남 (몸에 힘을주어도 쥐가 남)
- 가려움증 (과식후 피부 가려움을 느낌)
- 피로감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계속 피로함)
- 과음을했는데 몸이 개운함 (분명 전날 과음을 했는데 다음날 몸이 개운함)
당뇨가 오기 전 증상들이 있습니다. 주로 비만인 분들에게 당뇨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살이 급격하게 체중이 늘고있다면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사람마다 염증 부위가 다른데 부드러운 속살 안에 있는 염증은 잘 없어 지지 않는다면 혈당이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밤에 잠을 자는데 어쩌다 힘을 줬을 때 갑자기 쥐가 나는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안될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혈액순환이 안되는 요인이 혈당이 높아서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피부가 가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간의 미열과 함꼐 가려움증이 피부에 생기는 경우 이러한 증상은 민감한 사람에게 나타나는데 혈당이 약간 높아진는 것을 가려움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식후에 가려움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면 이런분들은 혈당이 높아져 당뇨가 생기고 있는 과정일 수가 있답니다.
다른 질환이 있다하더라도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지만 당뇨환자에게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피로감이 굉장히 심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당뇨가 있따면 휴식을 충분히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금주, 흡연을 지키고, 제때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몸을 챙긴다고 식사량을 늘리는 행동도 했었지만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혈당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당뇨 전조증상중 의아한것은 과음을 엄청 했음에도 다음날 몸이 엄청 개운하다거나, 다른날보다 눈이 번쩍 눈이 떠져서 잠이오지 않는다면 이러한 것도 혈당이 관련이 있는 증상이랍니다.
밤사이에 과음을 하게되면 혈당이 뚝 떨어지게 되어 간에서 알콜 해독 하느라 혈당이 떨어지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몸이 새벽부터 개운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위와같은 증사이들이 있따면 꼭 혈당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 검사만 하면 본인이 당뇨가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기 때문에 피검사 하나로 당뇨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검사를 진행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혈당검사를 언제해야 하는지 중요한데요, 당뇨병 환자는 공복에도 혈당이 높고, 식후에도 혈당이 높기 때문에 금방 눈치를 챌 수 있으나, 당뇨전조증상이 있는 분들은 공복혈당에서 당이 안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기후1시간 후에 당뇨검사를 진행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당뇨라는것에 자신만만하신 분들이라도 꼭 식사후 1시간뒤에 당뇨검사를 진행해 보는것을 권합ㅈ니다. 식사후 한시간 뒤 혈당 180이상이 나온다면 당뇨직전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당뇨전조증상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식사후 1시간뒤 당뇨검사를 꼭 진행해 보시고 미리 예방하고 꼭 관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서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대해 꼭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