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3~ 4월 까지 제철 식품인 미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식품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미나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주 좋은 음식이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최근 다이어트에 인기가 있습니다. 독특한 향기와 내부의 바삭 바삭한 식감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식이 섬유뿐만 아니라 비타민 A와 C, 엽산, 미네랄이 풍부하고 탄수화물과 과식에 의한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미나리는 100 그램 당 16 칼로리의 저칼로리 식품이며 미나리 특유의 향과 식감은 우리 몸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배충해 내는데 탁월하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식품으로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기에 더없이 좋은 식품이며 단백질,철분,칼슘등의 영양소가 품부하고 대장의 노폐물은 물론 혈액을 정화하는데 좋은 채소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하게 미나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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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작용
미나리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이 해독작용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칼리성 대표적인 식품 미나리는 철분,칼슘,인등의 영양소와 섬유질이 품부해 천연해독제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 좋은 효과를 많이 갖고 있는 식품입니다.
혈액정화와 중금속과 같은 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미세먼지등으로 산성화 된 우리몸을 중화시켜주는 효능또한 탁월합니다. 복어의 독성 성분을 해독하기위해서 미나리를 꼭 함께 먹는 다는 것도 미나리의 해독작용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현관건강
퀘르세틴,캠프페럴 성분이 풍부한 미나리는 섭취하게 되면 혈관벽의 손상을 막아주고 피하지방의 세포분열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피를 막게 해주고 고혈압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으로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장 기능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미나리를 먹게되면 장운동을 촉진하게 되고 장속의 나쁜물질과 숙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있습니다. 더불어 칼로리가 100그램에 16칼로리로 낮은편인데 풍부한 식이섬유덕에 적은양에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식단조절이 가능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 건강
미나리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학교 다닐때 생물시간에 비타민 A가 눈에 좋다는것은 어릴때부터 배워왔는데 미나리에도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네요. 비타민A는 눈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보호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 기능 개선
해독작용이 뛰어난 미나리는 해독및 중금속 정화 작용때문에 더욱 각광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특히나 간 기능 향상 및 숙취해소에도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 성분이 간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술 의 해독 대사작용을 도와서 간에 들어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간기능을 위해서나 음주를 자주하신다면 미나리를 꼭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장결석 예방
신장에 침전물이 생기면 복통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미나리는 소변량을 늘리고 소변의 칼슘 배출이 줄게해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뼈를 튼튼하게 하는 주 성분인 칼슘또한 풍부한 식품입니다. 노화가 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근골격계 질환인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칼퓸과, 마그네슘, 인등의 미네랄 성분이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도 좋으면 빈혈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작용
미나리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이소람네틴등의 성분히 풍부하고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된 식품입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우리몸속에 있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도 억제해 주게 됩니다.
미나리 부작용
미나리는 찬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입니다. 무엇이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이 미나리를 다량 섭취하게 되면 설사 또는 복통이 올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익혀 먹게 되면 찬 성질이 조금은 중화되기 때문에 익혀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나리 먹는법
미나리는 생으로도 익혀서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나리는 간질충이라는 기생충이 살아있을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깨끗하게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혀서 먹을 경우 살짝 데쳐서 나물처럼 무쳐 먹기도 하는데 미나리를 손질할 때는 뿌리와 가까운 줄기는 중금속 성분을 많이 흡착하기 때문에 잘라내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겹살과 같이 기름이 많은 음식을 드실때 같이 구워 먹게 되면 소화를 돕고 기관지 질환의 완화 효과를 볼 수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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