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랜턴
2021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벤트가 시작이 되었네요! 전년도 레디백 대란이후 2021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벤트 기다리신 분들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예약제를 통해서 이프리퀀시 사은품을 증정받을 수 있게 바뀌었답니다.
새벽부터 줄 안서도 받을 수 있다 생각하니 기뻣는데 역시나 예약제도로 정말편하게 예약하고 싱잉 랜턴을 바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쿨러와 랜턴이 이번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증정품이였는데 생각보다 꽤나 작은 사이즈의 쿨러는 실용성이 없어보여 싱잉랜턴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블랙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화사하고 예쁜 민트와 핑크를 제치고 블랙으로 선택!
깜깜한 밤에 불을 켜보니 좀더 무드있는 느낌이 아주 좋으네요. 생각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의 촉감이 아주 굳입니다.
생각보다 단점으로 느낀점은 충전형이 아닙니다. 고속충전기 지원 안되고요. 일반충전기 C타입 케이블선 연결하여 꽂고 이용해야 하는데 케이블선 포함 아니에요.
AA건전지 3개 들어갑니다. 바닥부분에 건전지 넣을 수 있고, 건전지와 충전선 동시 사용안되고요 무선으로 이용원하면 무조건 AA건전지 3개 준비해서 끼워 줘야 해요.
캠핑을 좋아하는 제니와 함께 스타벅스 싱잉랜턴 구경 고고 해볼까요.
캠핑소녀 제니라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증정품 싱잉랜턴 블랙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바닥부터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다행 불량은 발견되지 않았고, 스피커와 불빛모두 잘 작동이 됩니다. 불 밝기는 조절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또한 음량조절, 재생버튼, 정지버튼 모두 잘 작동 되었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는 제니. 맘에들어 빨리 같이 캠핑 떠나고 싶네요.
캠핑을 종종 가는 편인데 사실 실용적인면을 챙기느라 갬성은 놓고 다니는 캠퍼인데요,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싱잉랜턴 생겼으니 조금의 갬성을 챙기는 캠핑이 될 듯도 합니다.
캠퍼 제니와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이 넘 좋아요. 사진만 보고서 철로된 제품일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 약할것 같긴하지만 가벼워서 챙겨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생각했던 철로만들어진 제품이였다면 무거워서 장식품이였을 듯.
불빛조절도 되어서 좋고, 음악도 스피커 3W 라고는 적혀있는데 실내에서 들어서 그런가 은근 빵빵하니 들을만 했습니다. 사실 사은품개념으로 받는 거라서 아주아주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그래도 적당히 좋은 제품 받았다고 생각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어차피 마시는 커피 조금 빨리 마셨다 생각하고 받았는데 후회없네요. 사실 다음에 또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모아진다면 아마도 쿨러가 아닌 랜턴으로 받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상 캠퍼 제니와 정말 잘 어울리는 2021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싱잉랜턴과 함께한 솔직 리뷰 였습니다.
17잔의 음료를 어떻게 하루만에 다 모았냐구요? 에스프레소 14잔과 프라푸치노 3잔을 구매해서 프라푸치노는 오늘 마실 커피에 포함시켜 마셨구요, 에스프레소는 얼음판에 얼려서 집에서 홈카페로 큐브라떼 해서 마실거랍니다.
제니와 함께한 싱잉랜턴 리뷰 였습니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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