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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임장 뜻 정리

by ❛◡ુ❛(๑′ᴗ‵๑)❛◡ુ❛ 2021. 6. 24.

임장

부동산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임장이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것 같아요. 임장은 투자를 하던 집을 보러 다니던 간에 현장답사를 한다라고 이해를 하면 가장 간단한 의미일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살 집을 구하러 다니거나, 부동산 투자를 위해 해당 물건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어떤것일까요? 바로 그 위치에 관련하여 해당 물건이 있는 곳의 정보를 얻는 것이겠죠. 주변의 부동산을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를 만날수도 있고 직접 그 위치에 가서 주변을 답사하는 경우도 있겠죠.

 

 

이러한 행위를 바로 '임장' 이라고 말한답니다.

 

부동산

 

부동산 투자를 하기전 그 현장에 직접 가서 주변을 둘러보고 부동산도 찾아가 보고 다양한 정보를 얻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인터넷 정보가 과부하가 걸린 세상이라서 인터넷 부동산이나, 지도등을 통하여 대략적인 물건의 특징은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3D 지도를 통해서 실제 그 현장에 가있는 듯 살펴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직접 임장을 가는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실제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위치가 어떤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위치가 어떠한지 등의 실제 생활 환경 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도에서 거리를 파악하는 것과 실제 도보로 움직이거나 차랴을 이용할때의 장단점이 다시 파악이 되기 때문이죠.

 

 

다양한 이유들로 인하여 직접 현장에 가보는 임장은 집을 구하거나, 투자를 하기전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인터넷으로만 확인 할 수 없던 정보는 직접 현장에 가서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임장 뜻

 

직접 임장을 나가 도보를 이용해 보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살펴보기도 하고, 학교위치파악, 역위치, 거리, 언던유무 등의 상황들을 꼼꼼히 파악하게 되면 임장을 나가기 전에 몰랐던 사실을 알수 있고 인터넷정보만으로는 결정하지 못했던 사항들을 직접 확신을 갖고 결정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변의 부동산만 돌아다니며 공인중개사의 말만 듣지 않고, 본인이 직접 임장을 다니면서 해당 물건의 매매결정 여부를 판단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부동산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면 특히나 너무 주변말에 휘둘리지 않고 직접 임장을 다니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는눈을 키우는 것은 큰 자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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