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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질병관리청 서비스 개선

by ❛◡ુ❛(๑′ᴗ‵๑)❛◡ુ❛ 2021. 6. 3.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의 불편을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에서 최초로 제시했습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의 국민들의 불편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최초로 제시하여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서비스가 개선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년층의 불편함을 20~30대 자녀들이 부모님을 대신하여 본인 인증을 거쳐 대리 예약을 해왔던것이 일반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이용 시 예약자 정보를 적는 단계에서 예약자 본인 정보를 입력하는 것인지 부모님 정보를 입력하는 것인지 제대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많은 불편과 혼란도 흔히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회의원 김민석 국민 건강 복지 위원장은 이 같은 시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한국 질병 예방 관리청에 즉시 서비스 개편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선제적인 서비스 개편으로 COVID-19 백신의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민석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왔다. 정부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작은 변화 이 큰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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