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체온 범위
성인과 아이들의 정상체온 범위가 조금은 차이가 있답니다. 또한 미열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어느정도의 체온이 정상범위인지 헷갈릴때가 있죠. 예전에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만 체온게를 비치해 두고 사용해왔지만 요즘은 전자 체온계를 거의 모든 가정에 두고 사용하고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성인과 아이들의 미열 기준이 온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상체온 범위와 기준, 그리고 열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인 정상체온 범위
코시국이 지속되면서 체온에 대한 관심히 굉장히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의 미열만 있어도 스스로 체온을 체크해야 하는것이 일상이 되었는데요 보통 성인 정상 체온은 약 36도에서 37.5도 사이로 보고 있으며, 아기들의 정상체온은 그보다 조금 높은 36.1도에서 37.8도 사이를 보고있답니다.
성인에 비하여 아기의 미열 체온 온도가 더 높은 이유는 고열에 대한 부분에서 기준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아기의 정상체온이 약 1도정도 높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랍니다.
성인과 아기 정상체온 범위
구분 | 정상체온 | 미열 | 발열 | 고열 |
0-2세 | 36.4-37.8도 | 37.8-38도 미만 | 38-39도 미만 | 39도 이상 |
3-9세 | 36.1-37.8도 | |||
10-65세 | 35.9-37.5도 | 37.5-38도 미만 | 38도 이상 | |
65세 이상 | 36.8-37.5도 |
성인 미열의 경우 아기 체온보다 약 1도 정도 낮은 37.5도부터 이고 38도 이상이 될 경우 고열로 판단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기초체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람에 따라 기초체온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평소 아이 또는 성인의 기저 체온이 낮았다면 그보다 낮은 수치를 고열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위 표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고 평균적인 표로 참고만 하시고 자신의 평소 기초체온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컨디션에 따라서 평소 얼마의 체온 범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함께 체크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경우에는 성인보다 열에 대한 면역력등이 낮기 때문에 작은 체온의 변화에도 조금더 자세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발작이나 기능적인 손상등의 우려가 있으니 열이 있음에도 아이가 잘 먹고 놀더라도 38도 이상에서 발작이나 경련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축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열 내리는 방법
돌이 지난 아기라면 미지근한 보리차를 먹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기와 성인 모두 수분 보충을 통해 탈수를 예방하고 몸 속에 열을 내는 독소들을 소변으로 배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차가운 물 수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차가운 물 수건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미지근한 온도로 적신 물수건을 천천히 몸을 닦아 주세요. 물기가 마르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기에 경우 추워 하더라도 두꺼운 옷을 입거나 이불을 덥기 보다는 실내 온도를 적정 온도로 유지 하고 옷은 살짝 가볍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벼운 샤워를 해서 열을 내릴 수 있는데 고열이 나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절때 그 방법을 사용 하시면 안 됩니다. 차가운 물에 경우 성인도 쇼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해열제 복용 방법은 미열 이상일 때 컨디션에 따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교차 복용 할 시 최소 두 시간 간격 다닐 활용시 네 시간 간격으로 복용 하는 것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해열제를 과하게 복용 하면 자칫 저체온증을 유발 할 수 있으니 꼭 표기에 따라 신중히 복용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교차 복용이란 성분이 다른 해열제를 번갈아가면 먹는 것을 뜻합니다. 이름만 다른 해열제가 아닌 기본 성분 자체가 다른 것을 사용하여 교차 복용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39° 이상의 고열이 계속 지속 될 경우 단순한 발열에 문제가 아닐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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