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해요모두

공복혈당 정상수치

by ❛◡ુ❛(๑′ᴗ‵๑)❛◡ુ❛ 2021. 7. 2.

당뇨

 

국내 당뇨환자가 500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시대 입니다. 당뇨확진 뿐 아니라 전단계에 해당되는 사람의 수를 모두 합하면 1300만명에 이르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당뇨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당뇨는 내가 스스로 노력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한 당뇨에 대한 관리,예방이 정말 중요한 질병입니다.

 

 

당뇨가 무서운것은 힘혈관계 합병증을 불러일으킬수 있고, 눈 실명이나 조기사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조용하고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인데요, 꼭 당뇨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는 알고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당뇨는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의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요, 인슐린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강화하는데 어떠한 원인에 따라 인슐린 분비가 정상으로 이루어 지지않는 1형 당뇨와 수용체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2형당뇨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당뇨

 

공복혈당 정상수치

정상 80~100mg/dl

당뇨는 검사전, 건강검진 등 모든 검사전 공복이라 하는것은 기준이 8시간 입니다.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이후 혈당을 측정하게 되며 보통 110mg/dl 수치를 넘을 경우에는 비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 110mg/dL 이하 정상
  • 110~126mg/dL 이하 공복혈당장애
  • 126mg/dL 이상일 때 당뇨

 

110mg/dl ~ 126mg/dl 사이를 ‘공복 혈당장애’라고 말하며 당뇨약과의 사투를 벌이게 되지 않으려면 절대적으로 관리해서 정상인으로 돌아가려 노력할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진단할 때에는 다양한 수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126mg/dl 넘을 경우 진단할 수 있으며 기준이 될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일 경우를 보고 진단할 수도 있답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에 걸리게 되면 체중감소나 시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 합병증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다뇨증상을 보일 수 있고, 상처의 회복이 느려질 수 있으며, 만성피로가 오는것도 당뇨병 증상에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공복혈당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소변을 자주보는 다뇨, 목마름, 시력저하, 헛기침, 멍과 같은 상처가 잘 생기고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며 소변색이 혼탁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정말 식슥관 개선이 필수적 입니다. 소식을 하는것이 좋으며 하루 한번에 많이 드시기 보다는 적은양으로 4~5회 나누어 소량씩 식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식단을 맞추는 것도 공복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단을 제대로 구성하여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을 진행하다보면 공복혈달을 낮추는 방법중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식을 피하고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약 5%정도만 감소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실천하기 보다는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해요모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연 효능  (0) 2021.07.07
맹장 위치  (0) 2021.07.03
황칠나무 효능  (0) 2021.06.22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이용  (0) 2021.06.21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0) 2021.06.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