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관련된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 또는 전체에 장애가 나타나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외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의 혈관이 터지며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습니다.
요즘은 잘못된 생활습관등으로 인해서 뇌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고령층 뿐 아니라 젋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뇌경색 : 혈전성, 색전성, 열공성
- 뇌출혈 : 뇌내 출혈, 뇌지주막하출혈
혈관질환인 만큼 서구화된 식습관이 혈관 건강에 좋지 않고 잦은 음수와 흡연등이 뇌졸중 발병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뚜렷한 증상이 갑자기 생기기 전에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후에 갑작스럽게 뇌줄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전조증상에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잦은 두통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찾아오거나 평소에 두통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통증이 잦아지고 강도가 심해진다면 뇌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압이 높거나 고혈압질환이 있으시다면 잦은 두통증상이 나타날때 꼭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활동이나 신체변화 없이 심한 어지러움증이나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매스꺼운 증상이 있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빠짐
뇌종중 전조증상의 대표적인 것이 운동감각이 마비되는 증상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게 되면서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쥐고 있을 때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길을 걷거나 계단등을 오를때 힘이빠져 주저 앉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증상과 다르게 잠깐 나타났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혈액순환의 문제로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왼쪽 또는 오른쪽의 팔과다리에 동시적으로 저림 증상이나 힘빠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꼭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언어장애
갑자기 말투가 어눌어지고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말하기가 어려워 진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말이 어눌어진 증상은 본인이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발음이 부정확해 지고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주변이나 가족등이 먼저 증상을 파악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눈의 시력장애
한쪽눈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게되면 눈이 나빠졌다기 보다는 뇌의 신경 일부가 막히거나 눌리게되어 일시적으로 한쪽눈만 일시적으로 안보이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나 때로는 지속되는 경우로 있으니 물체가 갑자기 두개로 겹쳐보이거나 한쪽눈만 잘 보이지 않는 시력장애가 나타난다면 뇌종중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뇌졸중 예방법
혈관질환인 만큼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입니다. 잦은 음주는 혈관건강을 헤치는 지름길 이므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기름지고 짜거나 매운음식은 피하고 언제나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드시면서 체중관리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가벼운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뇌졸중예방에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금새 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얕게 나타나거나 가볍게 넘겨짚을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증상이 의심이 된다면 꼭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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