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입술에 물집이 생겼는데 통증이 느껴지는 입술물집 은근히 신경쓰이고 괴롭더라구요. 물집이 어째서 생겨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와 피곤한 증상이 조금은 있었는데 면연력이 떨어진 것일까요? 정확히 어떤 부분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입술 물집의 원인으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인체 면역이 좋을 때는 잘 숨어 있다가 스트레스나 감기등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염을 일으키고 물집을 만들어 냅니다.
구순포진 이라고도 말하며 입 주위에 수포를 동반한 물집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느끼며 통증이 있습니다.
구순포진은 피부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에 타인과의 접촉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며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바리러스가 활성화 되어 증상이 입술에 물집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번 물집이 생겼다가 다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몸이 약해지거나 아프면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저항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몸에 계속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손으로 절대 만지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40%가 재발성 구순포진을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한번 감염되면 평생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이니 재발가능성이 있기에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약은 없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잘 관리해야 1~2주 이내 자연치유됩니다.
정확한 치료법은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하며 비타민등의 몸에 좋은 식품과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통증이 심하면 약국등에 가서 관련된 약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체로 몸을 피곤하지 않게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보충및 영양섭취가 이루어지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피부연고를 사용하게 되면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니 함부로 약을 바르지 않고, 구순포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바이러스다 타인에게 전파 될 수 있으므로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인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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