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해요모두

무릎통증 원인 정리

by ❛◡ુ❛(๑′ᴗ‵๑)❛◡ુ❛ 2021. 5. 27.

무릎통증

 

무릎통증은 대부분 관절통증에 의한것인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은 관절이 약해지고 신경을 잘 써야 하는 신체 부위중 하나입니다. 점점 무릎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노화현상중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무릎의 연골이 닳게 되면서 점점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무릎통증 원인

 

  • 퇴행성 무릎 관절염 : 관절변형으로 인해 생기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대표적인 질환으로 오랜기간 걸쳐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로 인하여 무릎관절이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무리한 압력을 받아 퇴행지고 약해져서 생기게 됩니다. 기능이 저하되고 염증과 통증이 동반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40대에 들어서면서 부터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게 되면 60세 이상이 되면 50퍼센트 이상이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주로 고관절, 요추, 슬관절 등에 발생하게 되며 무릎 뿐 아니라 손가락 발가락과 같은 관절에 발생하게 되나 류마티스관절염과는 달라 손목 발목등에는 잘 생기지 않아요. 관절 연골의 손상을 가져오는 과체중과 외상 뼈 질환, 근육의 약화, 관절 신경손상등을 원인으로 생기게 되면 유전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 반월상 연골 파열 : 반월상 연골은 무릎 위 뼈인 댗퇴골과 무릎 아래뼈인 경골 사이에 있는 반달모양의 섬유성 연골입니다. 우리 몸의 체중이나 운동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고 무릎의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인데요 뼈 사이에 끼어있는 부분이다 보니 일상생활이나 격한 운동중아ㅔ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원상 연골이 파열되면 계단을 내려가는 행동이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때 톶증이 느껴집니다. 걸음을 걸을때 힘이 빠지고 헛디딛게 되며 무릎 전체가 아닌 국소부위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젋다면 보통은 격하게 운동을 하면서 무릎이 뒤틀릴때 파열이 일어날 수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약해지고 얇아지기 때문에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퇴행성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것입니다.
  • 슬개골 인대 손상 : 무릎 주위 인대가 심한 외부의 충격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찢어지거나 파열되어 일상 생활에 불편감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무릎인대는 많이 사용할 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손상을 일으키기 쉬워 슬개골 인대 손상은 무릎 옆 인대손상, 전방 십자인대 손상,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나눌 수 있게 됩니다.
  • 무릎 점액낭염 : 무릎관절 주변은 18개ㅏ 혹은 그 이상의 얇은 막인 점액낭이 있답니다. 이 점액낭은 무릎 관절을 싸고있는 기름주머니 역할을 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열이 생기지 않도록 윤활액을 분비하게 된답니다. 무릎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퇴행성 관절이 있는 경우에는 점액낭과 관절 마찰이 심해 관절을 홉노하기 위한 윤활아ㅐㄱ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나오게 되면 이것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것을 무릎 점액낭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절을 심하게 사용할 경우 급작스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며 과격한 운동과 충돌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평소 잘못된 자세가 계속되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 통풍성 관절염 :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은 퓨린이라는 단백질에 의해 생성되는데 퓨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어 몸안에서 요산이란 찌꺼기로 대사되고 다시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요산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고 체내에 쌓이게 되면 통풍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요산은 비늘처럼 날카로워서 모든 장기에 침착할 수 있답니다. 요산이 관절 주변 조직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이것이 통풍성 관절염이 되는 것입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약 85~90% 한군데의 관절에서 급성으로 나타나며 특히 엄지발가락이나 발목 무릎등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엄지발가락이 붓고 쑤시는 통증이 지속되다가 없어지는 현상이 반복되며 초기에 치료가 되지않으면 점차 팔꿈치나 손가락, 무릎관절까지 침범되어 관절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초기에 알아차리고 치료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릎통증이 느껴지면 날씨까지 예측을 할 만큼 미세하고 예민하게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비가 올때는 기압이 낮아지므로 신체 외부 압력이 가해지는데 건강한 무릎에는 이상 느낌이 없지만 관절 질환을 겪고 있다면 관절공간의 내부 압력이 높아져 관절이 평소보다 아픈것을 느끼고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무릎은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정말 큰 불편함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건강할때 평소 잘 챙기고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