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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스테비아 재배법 알아보기

by ❛◡ુ❛(๑′ᴗ‵๑)❛◡ુ❛ 2021. 5. 22.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설탕보다도 단맛이 200배=300배 이상 높다고 알려진 국화과의 식물로 브라질,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등의 산지가 원산지입니다.

 

 

설탕에비하여 단맛은 강하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인기가 좋으며 최근에는 천연감미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식재료입니다. 최근에는 과일등의 단맛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작물 농법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을 뿐아니라 스테비아 농법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재배한 토마토와 키위등의 과일을 쉽게 시중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스테비아 재배법

 

최근 스테비아 재배법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작은 텃밭등에서 스테비아 재배를 하는 것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비옥토일 필요는 없지만 약간의 습기가 있는 토지를 좋아하며 봄에 씨를 직파합니다. 주로 씨앗을 심어 재배해 볼 수 있으며 씨는 4-5월 (발아온도 20-25도) 뿌리고 정식 5-6월 수확 9월정도의 일정으로 재배 할 수 있습니다.

 

잎은 그닥 넓게 퍼지지는 않아 포기간격은 30센티 이상이면 충분하지만 쉽게 무성해 지는 식물로 정원에 심을경우에는 전망에 방해되지 않는 공간에 심는것이 좋습니다.

 

씨를 뿌린후에 싹이나기 시작해 3-5센티 정도 자라게 되면 본 밭에 옮겨 심어 정식은 꺽꽃이도 할 수 있는데 5-6월경 새순을 잘라서 물 올림을 한 후에 꽂으면 됩니다.

 

스테비아는 추위에는 약하므로 겨울에 재배할 경우에는 하우스 재배를 하며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통가 좋습니다. 씨와 꺽꽂이로 번식하여 씨에 붙은 괌ㄴ모를 비벼서 제거해 버린후에 뿌립니다.

 

꺽꽂이가 일반적으로 쉬운 재배법으로 스테비아 재배법에서 주의할 점은 생육온도를 21도 이상으로 유지하여 건조에 약하므로 토양수분이 60%정도 되게 맞춰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수확기에 비에 젖게되면 단 맛이 유실되어 품질이 저하 될 수 있으니 유의하고 60-80센티에 달하게 되면 지상 20-25센티에서 베어내어 햇볕에 빠르게 건조시켜 줍니다.

 

건조된 스테비아는 막대기등으로 두들기면 잎과 줄기가 쉽게 분리 되므로 잎을 정선하여 습하지 않게 보관합니다. 건조시킨 잎은 성분이 변하지 않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재배한 스텝니아의 효능은 항산화 식품으로서 단맛을 내는 식재료이지만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 사용됩니다.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로틴이 풍부해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B 성부은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스테비아는 생잎 또는 건조한 잎을 차로 마시거나 요리에 단맛을 내기위해 이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비아잎에는 강한 단맛이 있기 때문에 감미료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어 인기가 좋으며 단맛에 비해 열량또한 낮아서 당뇨식으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커피나 홍차에 감미료로 사용하게 되면 상쾌한 닷말을 내고 독성이 없는 식재료로 아이스크림이나 껌 등의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스테비아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신장기능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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