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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아보카도 먹는 방법

by ❛◡ુ❛(๑′ᴗ‵๑)❛◡ુ❛ 2021. 4. 10.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예전에는 정말 생소한 과일이였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볼 수 있는 과일이 된 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숲속 버터라고 말할만큼 미끄러운 느낌이 강한 과일입니다.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본 사람은 이게뭐지?라고 생각할 만큼 의외의 맛이 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보카도 먹는 방법

하지만 아보카도의 영양성분과 특유의 맛을 아시는 분들은 매일 드실 정도로 아보카도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열대과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재배가 되지 않아서 최근에 많이 알려진것 같은데 호불호는 심하게 갈리는 과일이지만 아보카도 매력을 느끼면 특유의 풍미와 식감에 푹 빠진답니다.

 

아보카도가 갖고 있는 과육의 20%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입니다. 비타민 E와 철분 칼륨등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이나 바나나보다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많은 식이섬유 함유량 덕분에 몸의 독소를 해독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불포화 지방산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보카도 먹는 방법

 

아보카도먹는방법

요즘은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을 밖에서도 쉽게 구매해서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아보카도도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그런지 음료로 만들어 파는 곳도 많이 있죠. 직접 아보카도를 구매했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아보카도는 잘익은 것을 골라야 좋습니다. 숙성된 아보카도를 먹는것이 가장좋기 때문에 잘 익은 아보카도는 어떻게 해서 먹든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구매하실때 껍질부분을 살짝 눌러보면 확인할수 있어요. 검은색 진한 갈색쯤의 색을 띄고 있으며 살짝 눌러보았을때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 잘 숙성된 정도입니다. 살짝눌렀는데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아직은 숙성이 덜 된 아보카도이므로 후숙시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토 껍질색상이 검거나 진갈색이 아닌 푸른빛에 가까우면 덜익은 것이니 실온에 2~3일정도 후숙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는 가운데 커단란 씨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가운데위치하고 있는 씨는 먹을 수 없기때문에 가장먼저 제거해 주면 됩니다. 아보카도를 반으로 가른다음 가운데 씨를 도려내어 분리하면 쉽게 빠집니다.

 

껍질과 씨를 분리한 아보카도는 예쁜 그린빛의 속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샐러드로 먹거나 샌드위치속으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껍질과 씨를 분리한 아보카도는 생과로 어떤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식감은 있지만 엄청나게 특이하거나 한 향을 갖고있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요리든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계란과 아보카도 각종 샐러드 채소와 함께 접시에 플레이팅해서 먹으면 맛있고 건강한 아보카도 샐러드가 됩니다.

 

 

식빵 2장을 준비해서 그 사이에 계란, 베이컨, 아보카도, 마요네즈, 레몬즙 등을 취향껏 넣고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해서 먹어도 정말 별미입니다. 이미 이렇게 만든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파는 곳도 정말 많아 졌죠.

 

 

잘 익은 아보카도를 껍질과 씨를 제거한 뒤 슬라이스 또는 깍뚝썰기처럼 썰어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얹어 먹으면 가장 맛있게 아보카도 먹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더 가볍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보카도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생 아보카도를 이용해도 되지만 냉동아보카도를 이용해서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에 스타벅스에서도 아모카도 음료가 판매했던 적이 있는데 한창 많이 사먹었었는데 사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보카도는 그냥 별다른 요리없이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밍밍하니 큰 영양분이 없을 것 같이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염분이 적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많아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질환을 갖고 계신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지방은 17%가 넘게 함유되어 있으나 대부분 불포화 지방이기에 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고 당뇨질환 환자에게도 좋으 과일이니 정말 우리에게 고마운 과일입니다.

 

처음의 아보카도 맛이 힘드신 분들은 샐러드나 주스로 천천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양좋고 먹다보면 식감도 익숙해져서 아마도 계속 찾게 될 과일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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