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효능
당뇨
당뇨는 인슐린의 준비나 수용에 문제가 생겨 혈당치가 높아지는 대사 질환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은 전신에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켜 심혈관질환과 감염성 질병 등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당뇨는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 공복에 한 잔 마시면 당뇨병 개선에 효과적인 식재료 와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 제철인 우엉은 당뇨병 완화해 효과적인 뿌리 채소 인데요, 우엉에 풍부한 이눌린과 사포닌 성분이 혈당 수치 조절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분과 지질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느리게 하여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눌린의 꾸준한 섭취로 인하여 혈당과 혈당중성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조절을 하게 되는데 이눌린이 췌장 부담을 줄이고 장내에서 젤 모양으로 변형되어 탄수화물을 비롯한 당의 흡수를 막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엉에 풍부한 이눌린이 체내에서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처럼 작용을 하게되어 당뇨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혈당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까지 낮추는 우엉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우엉을 말려서 우엉차로 마시게 디면 쉽게 우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물에 잘 녹아 차로 마시게 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이눌린과 사포닌 또한 공복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오전 공복에 마시게 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따뜻하게 우엉차를 마시게 되면 혈당관리와 체중조절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엉차 끓이는 방법
혈당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우엉차를 끓이는 방법은 우엉을 껍질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뒤 우엉 껍질에는 사포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이 있으므로 껍질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세척한 우엉을 물기를 닦은뒤 최대한 얇게 썰어준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하루이틀 말려줍니다. 건조기를 활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잘 마른 우엉을 팬에 가장 약한불로 오분정도 볶아주게되면 우엉이 노릇해 집니다. 연기가 날 정도로 타지않게 조심하세요.
덖는 횟수를 늘리게 되면 더 진하고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개인기호에 맞춰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한 우엉조각을 뜨거운 물에 넣고 충분하게 우린뒤 마시면 좋답니다. 우엉의 이눌린과 각종 유효한 성분들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엉은 찬 성질의 식품이니 과하게 섭취하지 마시고 하루 1~2잔 따뜻하게 차로 마시느넋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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