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배가아프거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게 되면 혹시라도 내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닌가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특별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성이느이 20%이상이 겪고있고 특히나 20~30대의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특정한 기질적 원인이 확인되지는 않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복통 또는 배변장애를 이야기 합니다.
보통 대변검사 또는 대장내시경과 혈액검사등을 통해서 진단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음, 자극적인 음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 배가 답답하고 빵빵한 느낌이 들고 평소 복부팽만감이 자주 느껴집니다.
- 배에서 물소리가 나거나 쓰린 경우도 있습니다.
- 소화불량이 심하고 식사후에 배가 자주 아픕니다.
- 심하면 가슴이 쓰리고 매스꺼움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 배변시에 건강하지 못한 설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트름이 많이 나올 수 있고, 과한 피로감과 어깨결림이 발생합니다. 설사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지사제등의 복통 완화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이 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는 현대인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고, 이것이 생명에 당장 큰 위험을 주는 질병은 아닐 수 있지만, 지속적인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낮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예방/치료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균형잡힌 식사를 먹어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예방법으로도 가장 손꼽히는 방법입니다. 증상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으로 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는 통증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와 음주도 자제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당근, 토마토, 양배추, 차전자피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잘 만들어 놓는 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신체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 감소와 장운동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멀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식습관/배변활동등의 개선으로도 배가 심하게 더부룩하거나 복부팽만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꼭 병원을 찾아 정확히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이 최고인만큼 정확하고 빠른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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